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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소개
그때 전쟁은 참혹했다. 한국은 북한침략군을 물리칠 과학기술도 없었고, 그런 싸움을 감당할 만한 군대도 없었다. 더글러스 맥아더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국회의원, 국방장관, 총참모장, 장교, 병사들이 도망가고 허둥댈 때 피난가는 대열을 거슬러 한강변으로 올라와 인민군에게 "내가 너희를 상대하겠다"고 외쳤다.
-표지글 중에서
* 목차
책을 펴내면서
제1장 탱크전에 어쩔 줄 모르는 대한민국
1.맥아더의 날카로운 전쟁 판단
2.맹수 앞 고기 한 조각
3.맞서든지 죽든지 하라
4.맥아더, 한강전투 무렵 이미 인천상륙 구상
5.인천상륙작전에 건 5천분의 1의 가능성
제2장 인천상륙에서 남북통일까지
1.인천 바다를 덮은 유엔군의 웅대한 승리
2.전선에서 이기고 워싱턴에서 지다
3.美해군의 막강한 화력지원
4.李 대통령 "38선 넘어 북진하라!" 명령
5.北에 자유총선거'위해 38선 넘어야
6.인천상륙 3일만에 낙동강 무너져
7.맥아더, 지휘권 분산시켜 전술적 오판
8.백선엽, "平壤 入城의 선봉에 서게 해달라!"
9.남북통일 된다. 평양에 어서 들어가자!
10.이 전쟁은 美軍이 개입해야 감당할 수 있을 뿐
11.美 1기병사단·24사단, 국군 1사단이 공격 선봉
12.M46 패튼 탱크, 155mm 고성능砲로 인민군 압도
13.하루 탄약·식량 트럭 200대 분 공급 '보급 전쟁'
14."국군 1사단은 죽음에서도 일어서는 부대" 격찬
제3장 평양점령과 자유의 함성
1.김일성의 평양, 대한민국에 들어오다
2.맥아더와 이승만, 워싱턴과 공조 안 돼 통일에 암운
3.맥아더, 187 공정대 평양 인근 낙하작전 명령
4.중공군 개입에 대한 맥아더의 판단
제4장 고립되는 맥아더
1.맥아더의 확고한 '反共' 입장
2.맥아더, 트루만과의 '웨이크 회담'을 섭섭히 여겨
3.맥아더, 중공군 참전 時 만주 폭격 의도
4.맥아더 실책, 인천상륙부대 원산으로 역(逆)이동
5.중공군 개입으로 전세 역전
6.毛, "참전하면 백가지 이익, 불참하면 백가지 불이익"
제5장 중공군의 인명 소모전
1.워싱턴, 압록강 이북 긴급추적군 불허
2.중공군의 인해전술·유격전술에 패퇴 당해
3.포로를 잡고 보니 인민군이 아닌 중공군
4.중공군, 소총 소지자는 4/1에 불과
5.항복한 200만 國府軍 소모 차원 인해전술 작전
6.중공군, 첫 전투 승리 위해 한국군 선택
7.청천강의 2군단 무너지자 1사단 긴급 투입
8.국군1사단, 청천강 이북 유엔군 살려내
9.운산의 비극 - 철수 못한 美 8기병 600명 전멸
10.압록강 눈앞에 두고, 중공군과 전투시작
11.중공군의 후방포위 전술에 밀려
12.美 국방부, 맥아더의 압록강 폭파요구 뒤늦게 수용
13.유엔군, '11‥24 크리스마스 공세' 실패로 역전 당해
제6장 팽덕화를 몰랐다
1.중공군, 국군 7·8사단 중앙 돌파 성공
2.가장 추웠던 전쟁
3.팽덕회, 맥아더를 궁지에 몰아
4.중공군, 접근전 유도해 美 포격·공습 무력화
5.장진호 정신을 이어받아- 눈물의 흥남 대철수
6.중국 본토, '원자탄 투하' 論은 트루만이 첫 제기
7.유엔군, 한반도 철수說, 美 국방부가 먼저 거론
8.맥아더는 아시아 공산주의 확산을 막은 버팀목이었다
* 저자소개
정일화
학력
서울대학교 정치학사
서울대학교 신문학석사
하와이 동서문화센터(EWC) Jefferson Fellow
미국 Univ. of South California 석사 및 박사과정
단국대학교 정치학 박사
경력
한국일보기자, 과학부차장, 국제부차장, 북한부장
한국일보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 겸 통일문제연구소장
국민일보 논설위원 겸 국제위원장
국문총리 정책 자문위원장, 한미 안보연구회이사
과학문화재단 이사 겸 Science Times주필 과학 앰버서더
세종대학교 겸임교수
경기대학교 대우 교수
단국대, 고려대, 대진대 통일대학원 강사
저서
아는 것과 다른 미국(한국문원)
워싱턴 전망대(크리출판)
하우스만 증언(한국문원)
우리시대의 언론(장원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