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채 출신 예비사무관 3년 만에 대면 입교식 열린다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할 예비사무관 교육이 새달 12일부터 9월 2일까지 17주간 진행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최창원, 이하 ‘국가인재원’)은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한 예비사무관 306명을 대상으로 5월 12일 ‘2022년 제67기 신임관리자과정(공채) 입교식’을 개최한다.
이번 입교식은 2019년 대면 입교식을 끝으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셈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과 2021년은 온라인 입교식이 열렸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서 올해 다시 대면 입교식이 열리게 됐다. 이에 따라 교육도 이번 첫 3주 동안 집합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합격자와 함께 2주간 합동교육도 실시된다.
올해 교육은 오는 9월 2일까지 온라인과 대면 강의를 병행한다. 그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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